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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그리고 방송이야기

일몰의 정복자를 달았습니다.


진짜 황혼의 정복자에 비하면 일몰의 정복자는 어렵더군요.
극딜팟이나 정공법이나 모두  극딜팟의 경우는 한명의 실수가 용납이 되지 않더군요.
물론 정공법 10인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저 역시도 약 3~4일 도전하여 이룩한 쾌거입니다.

호칭도 일몰의 정복자로 변경 되었지요. ㅋㅋㅋ

살타리온 3비룡이란 ?
흑요석 성소란 인던에는 3마리의 중간보스와 살타리온이란 메인 네임드가 있습니다.
일반 모드라면 주변의 중간 보스들을 처치한 후 살타리온을 처치하는게 순서인데
하드모드의 경우 중간 보스를 처치하지 않고 살타리온과 함께 공략을 펼치는
어려운 스타일의 네임드전이지요. 대신에 보상템이 더욱 더 좋은 아이템이 나옵니다.
어려운 만큼의 보상을 주는 것 이지요 또한 3비룡을 남기고 잡는 하드모드의 경우는
날으는 탈것인 비룡을 100% 드랍합니다. 그리고 10인모드에서는 "일몰의 정복자" 라는 칭호를 25인 모드에서는 "황혼의 정복자" 라는 호칭을 부여받을 수 있지요.


4월 8일 저녁 또 다시 만난 인원들과 거듭된 도전 도전

계속된 전멸에 지치기도 했지만
결국 살타리온을 굴복시켰습니다. 하드모드 성공


DPS 5000~6000 가량을 넘나들던 어제의 용사들과 함께 한방 ^^

업적 달성과 함께 전투정보실 DB에도 등록이 되었군요. ㅎㅎ


도전은 계속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