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야기

[세검정터]그냥 서울에서 바람쐬기  사실은 바람쐬러 간다는 목적이 아니었는데 급 할일이 없어져서 적당히 일 마무리~휘릭 제가 사는 동네는 연희동입니다. (일하러 홍지동에 갔어요) 그리 멀지않은 홍지동에 이런곳이 있더라구요.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위치는 서울시 종로구 홍지동 바로 앞에 상명대학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을 위한 운동 시설과 작은 숲길이 있구요. 정자에는 적외선 장치가 되어있어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동네가 아주 조용하더라구요 잘 보시면 다리 난간에 이불을 널어서 말리고 있는 ㅋㅋ 이 물줄기는 홍제천으로 이어집니다. 홍제천은 서대문구청장께서 제2의 청계천으로 만들겠다며 오랫동안 노력한끝에 지금은 물고기도 살고 오리도 떠다니는 환경으로 변했지요. 이곳 역시 오리와 물고기가 살고 있더군요. 물줄기 바로 옆쪽에 거주하시.. 더보기
전북 완주 봄나들이 한가로운 어느 날 벚꽃 소식을 기다리던 중에 친구와 소양쪽에 꽃길을 가보기로 결정하고 차에 올랐습니다. 저는 여의도 윤중로 꽃길밖에 모르는지라 바람도 쐴겸 함께 길을 나섰지요 ㅎ 이 때의 날짜는 4월 2일 약 1주일 전의 사진입니다. 현재 이곳은 벚꽃이 화사하게 피었다고 하더군요. 축제 준비를 하던 상인들도 보였는데 아마 지금쯤은 시끌벅적 하겠습니다. 이번주에 만개한 사진을 꼭 올려야겠네요. ㅋㅋ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어용 ^^ 사진은 꽃망울만 올라와있고 피어 있지는 않았답니다. 만개하면 정말 화사하대요. ㅎㅎ 특히 밤에 라이트켜고 지날때 분위기가 환상적이라고 하더군요. 이번주에 다시 가볼겁니다. 소양 꽃길을 지나서 국가사적 위봉산성도 살짝 구경 성벽이 산 등성이를 빙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좀더 차.. 더보기
가카는 어디에 사시는가? 2월 23일에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할일없는 하루에 시의달인 가카 이명박옹 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명박골이란 지명이 있는지 검색 해봤는데 안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지도에 그분의 이름을 타다닥 응? 그런데;;;; 응 여기는 어디야? 뭐하는 주점일까요?? 설마 그분이 운영하는 장소? 한줄평가가 4개나 있길래 살펴봤습니다. 풉~ 별점 5개 주신분 존경합니다. @.@;;; 평점 2.2 누가 체험하시고 리뷰좀 올려주세요. -_-;;;; 아 추가로 그분 지금은 청기와집에서 사시잖아요? 그런데 매우 가까운 거리에 청기와집이 있더라구요. -_-;; 그 같은 동네에;; 용인에서 모든 업무를 다 처리하시네요. 종로가 아니었나 -_-;; 더보기
SKT 이용자라면 꼭 해볼만한 이벤트 2월 18일에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T월드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요금 조회 부가서비스 변경등 주로 이용하시는 서비스가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여지껏 그래왔는데 우연히 이벤트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니 해피테스터란 메뉴가 있더군요. T월드 메뉴에서 멤버십/이벤트 메뉴로 들어갑니다. 다시 해피테스터 메뉴로 찾아 들어가시면 해피테스터 메뉴입니다. 이중에서 맘에드는 제품을 골라 응모하실 수 있죠 저 같은 경우는 VIP가 아닌관계로 정말 좋은 제품은 응모하지 못했지만 뷰티테스터와 푸드테스터는 응모를 했습니다. 모든 품목에 응모하실수록 확률은 높겠죠? ㅎ 응모하실 때 마다 그림 맞추기나 틀린그림찾기 등을 하셔야 하지만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 친구와 사이좋게 응모한결과 친구는 푸드테스터에 1품목 저는 뷰티테스.. 더보기
살벌한 짬뽕이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2월 12일에 포스팅했던 살벌한 홍합짬뽕 이야기 얼마전에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전주에서 조금 외곽으로 나가면 살벌한 짬뽕집이 있다고 한다. 그릇 한가득 홍합을 넣어주는 홍합짬뽕 그리고 풍성하게 굴을 넣어주는 굴짬뽕이 죽이는 집이 있다고. 궁금했지만 갈 기회가 없었다. 그런데 오늘 점심식사겸 바람이나 쐬자고 외출을 했다. 나는 말 나온김에 그 짬뽕이나 구경시켜 달라고 얘기를 했고 결국 차를 몰아 그 중국집으로 이동했다. 나와 친구는 굴 짬뽕 함께 동행하신 형님은 홍합 짬뽕을 주문했다. 이게 홍합 짬뽕.. 먹을때 큼지막한 양푼을 함께준다. 난 저걸 보고서.. 까다가 시간 다 버리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살벌하군 서울에선 이런데 못봤는데;;; 다음 내가 주문한 굴 짬뽕이 나왔다. ㅋㅋ 저 하얀빛의 굴이.. 더보기
2009년 1월 20일 DAUM 로드뷰를 이용 서울 나들이! 집이 서울이지만 친구들과 함께 일을 시작해서 지금은 전주에서 지냅니다. 명절도 다가오고 집 생각도 나는데 문득;;; 다음 로드뷰를 이용해서 집근처를 한번 보자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내친김에 신촌에 잘가는 술집도 가보는 거야 까짓거 ㅋㅋ 그럼 고고싱 왼편의 약국이 보이는 방향으로 쭉 올라가면 제가 예전에 살던 집이 나옵니다 물론 지금은 개념없는 뉴타운 때문에 연희동으로 이사를 했죠 그냥 문득 굉장히 오래 살았던 동네라 그리워서 올려봅니다. 네 도로가 내부순환로 입구를 두고 양 사이드인데.. 오른쪽으로 안가네요;;; 노란색 동그라미에 잘 안보이는 집이 저희집이죠 ㅎ 나름 좋아요 비오면 비도 새고-_-;; 그리고 운동하고 싶을땐 바로 앞을보면 자전거 도로와 간단한 운동기구도 있고 상당히 넓습니다. 서대문 구청.. 더보기
새로 블로그 열기 전 방문자 수 초기화 했습니다. 기존의 블로그에서 자료를 한번 백업으로 옮긴적이 있는데 방문자수 각종 댓글까지 모조리 다 따라오더군요 하지만 포스팅했던 게시물은 ;; Posted by 비회원 어차피 새로 시작하는 것 방문자 수 전부 초기화 했습니다. 뭐 작년 10월에 시작해서 방문자수가 11만을 넘긴 블로그를 떠나려니 솔직히 기분이 좀 시원섭섭 합니다만.. 자유도가 떨어지는 느낌은 감추기가 힘드네요 우선 제 블로그가 아니었고 포스트는 제것인데 블로그가 제것이 아니니.. 또한 우습지 않습니까? ㅋㅋ 그로인해 자료 모두 옮기고 블로그등록과 사이트 등록도 이전중에 있습니다. 그곳의 블로그 삭제를 누르는 순간 새로운 시작이군요 ㅋ 더보기
비앤아이 블로그 1주년 기념 사행시 이벤트 참여 블로그 이사에 정신이 없어서 늦게 참여합니다. 데이터를 백업 했더니 포스팅한 글이 전부 이름이 안나와서. 이 이벤트 참여글도 다시 쓰게 되네요 ㅠㅠ 비: 비앤아이 블로그가 1주년이 되었습니다. 앤: 앤섬 (Anthem) 다같이 소리높여 찬양합시다. ㅋㅋ 아: 아직도 축하하지 않는 블로거는 누굽니까?? 이: 이리오슈! 냉큼오슈! 냉큼냉큼 올리고 보니까 많이 유치합니다.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 이번에도 당첨이 되는가요?? 설마 G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