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무슨기사인지 모르겠네

요즘 인터넷 뉴스를 보다보면
짜증이 울컥 날때가 참 많습니다.
제목은 호기심을 유발하고 대단한 기사인듯 보이지만
실상 내용은 제목과 정 반대의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사실 보름전에 포스팅 하려고 준비하던 내용인데
게으름에 이제서야 올리는군요.

사실 데이터무제한 폐지관련해서 요즘 말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4월1일 만우절 기념 낚시인지 원래 그렇게 낚시를 하는지
구분도 안가고 뭐 요즘도 제목과 기사가 다른 뉴스 엄청많죠
그때의 이야기는 대충 이렇습니다.

스마트폰 무제한 데이터 요금 폐지 기사가 보이더군요.
저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로써 솔직히 관심이 안갈 수 없는 기사이니
클릭을 해보았습니다.
기사 내용은 제목과는 완전히 반대의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요즘 이런 낚시성 기사 한두군데 문제가 아닙니다.
보다보다 정말 짜증이 날정도로 인터넷 뉴스 보기가 싫어집니다.
클릭수만 노리고 자극적인 제목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우롱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인터넷뉴스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사방에 성인광고....
이 또한 꼴보기 싫은 문제중에 하나입니다.
광고를 올려주고 그에따른 광고비를 받는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검색엔진에서 나오는 뉴스기사는 연령제한도 없이
누구나 볼 수 있게끔 되어있습니다.

아 인터넷 뉴스 짜증납니다...